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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장애인부모, 장애인권교육 강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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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도자립센터 작성일08-11-07 18:34 조회9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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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학교 인권강사 양성과정









국가인권위원회가 장애인 부모를 장애인권교육 강사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양평 소재 한국방송공사 코바코연수원에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학교 인권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장애문제를 깊게 이해하는 장애인 부모들이 장애인권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 직접 강사로 나설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뒀다.




에듀플랜 김성학 강사, 국가인권위원회 김철홍 학교교육팀장, 장애인편의시설촉진시민연대 배융호 사무총장,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조은영 활동가 등이 강사로 나선다.




장애아 부모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뒀지만 장애인단체 활동가나 장애인권교육 강사, 장애인권교육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3일까지 신청서 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