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연금과 LPG, 보건복지위 손 떠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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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도자립센터 작성일09-11-26 19:49 조회99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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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간 협상 과제로 넘기기로 결정
내년 7월 도입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장애연금 예산 심의와 장애인차량 LPG연료 세금인상분 지원사업의 유지 논의가 여야 지도부간 협상으로 넘겨질 것으로 보인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예산결산소위원회는 25일 오후 1시부터 보류예산으로 분류된 장애연금과 장애인차량 LPG연료 세금인상분 지원사업 예산을 두고, 재차 논의를 벌였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 회의에서 복지위측은 보류예산 건에 대해 더 이상 복지위에서 논의할 사안이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여야 지도부간 협상으로 넘기기로 하고 예산심의를 보류했다.
이에 따라 오후 2시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복지위 전체회의도 잠정 연기됐다. 이 전체회의에서는 예산결산소위에서 마무리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 결과를 처리할 예정이었다.
내년 7월 도입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장애연금 예산 심의와 장애인차량 LPG연료 세금인상분 지원사업의 유지 논의가 여야 지도부간 협상으로 넘겨질 것으로 보인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예산결산소위원회는 25일 오후 1시부터 보류예산으로 분류된 장애연금과 장애인차량 LPG연료 세금인상분 지원사업 예산을 두고, 재차 논의를 벌였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 회의에서 복지위측은 보류예산 건에 대해 더 이상 복지위에서 논의할 사안이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여야 지도부간 협상으로 넘기기로 하고 예산심의를 보류했다.
이에 따라 오후 2시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복지위 전체회의도 잠정 연기됐다. 이 전체회의에서는 예산결산소위에서 마무리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 결과를 처리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