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 전국 첫 중증 장애인 전문작업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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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도자립센터 작성일09-12-16 18:12 조회93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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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300여명 고용
경남에 중증 장애인들을 위한 전문작업센터가 전국처음으로 생긴다.
경남도는 내년 4월 창원시과 남해군에 82억원의 예산을 들여 중증 장애인 전문작업센터를 건립한다고 16일 밝혔다.
창원시 도계동에 들어설 전문작업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건축면적 2천956㎡ 규모로 전자인쇄업과 세탁업의 작업장이 설치된다.
창원 작업센터는 공개 모집에 의해 위탁운영되며 모두 200명의 장애인을 고용할 예정이다.
남해군 이동면에는 지하 1층 지상 4층, 건축면적 1천700㎡ 규모의 전문작업센터가 들어선다.
이 곳에는 인쇄물 발송 대행과 흑마늘 가공 작업장이 설치되며 고용 인원은 100명선이다.
2곳의 전문작업센터에는 작업교육장이 설치돼 중증 장애인들은 일정 기간 교육장에서 직업훈련을 받은 뒤 작업에 투입된다.
전문작업센터에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은 장애등급 1, 2급의 중증 장애인과 중복장애를 가진 3급 지적장애인 또는 자폐성 장애인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중증 장애인의 자활을 위한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은 전국에서 처음이다"며 "기존 소규모 영세 직업재활시설의 운영 형태를 벗어나 중증 장애인의 자활ㆍ자립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에 중증 장애인들을 위한 전문작업센터가 전국처음으로 생긴다.
경남도는 내년 4월 창원시과 남해군에 82억원의 예산을 들여 중증 장애인 전문작업센터를 건립한다고 16일 밝혔다.
창원시 도계동에 들어설 전문작업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건축면적 2천956㎡ 규모로 전자인쇄업과 세탁업의 작업장이 설치된다.
창원 작업센터는 공개 모집에 의해 위탁운영되며 모두 200명의 장애인을 고용할 예정이다.
남해군 이동면에는 지하 1층 지상 4층, 건축면적 1천700㎡ 규모의 전문작업센터가 들어선다.
이 곳에는 인쇄물 발송 대행과 흑마늘 가공 작업장이 설치되며 고용 인원은 100명선이다.
2곳의 전문작업센터에는 작업교육장이 설치돼 중증 장애인들은 일정 기간 교육장에서 직업훈련을 받은 뒤 작업에 투입된다.
전문작업센터에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은 장애등급 1, 2급의 중증 장애인과 중복장애를 가진 3급 지적장애인 또는 자폐성 장애인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중증 장애인의 자활을 위한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은 전국에서 처음이다"며 "기존 소규모 영세 직업재활시설의 운영 형태를 벗어나 중증 장애인의 자활ㆍ자립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