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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창출, 맞춤형복지 예산 지원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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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1-09-26 23:32 조회1,0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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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박재완 장관, ‘내년예산안’ 편성 방향 밝혀











내년예산안이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복지를 위한 예산 지원으로 확충, 편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2011년 제24차 경제정책조정회의'의 <2012년 예산(안):경제활력 제고와 미래대비 투자> 관련 발언에서 "2012년 예산은 2013년까지 균형재정을 달성하기 위해 재정총량 관리를 강화하면서도 정부가 꼭 해야 할 일은 확실히 지원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 장관은 "세부적으로는 서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복지를 위한 예산지원을 확충하면서도, 경제활력을 제고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투자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장관은 "적정수준의 SOC 투자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한편, 중소기업 정책자금 확대, 골목상권 지원 등을 통해 내수 활성화를 지원하고 아울러 신성장 동력과 녹색산업·서비스산업에 대한 투자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 장관은 "정부 예산이 우리 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고, 미래에 미리미리 대비하는 불쏘시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예산안 처리와 관련 사업의 차질없는 수행에 만전을 기해주길 부탁하며, 국민들이 예산(안)에 담긴 정책방향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예산(안)의 색깔이 드러나는 입체적인 홍보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