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4·11총선 장애인연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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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02-13 18:51 조회98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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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을 앞두고 광주지역 장애인들이 장애인 복지 정책 발굴 등을 위해 뜻을 모았다.
광주지역 장애인단체들은 오는 14일 오후 2시 광주시의회에서 '광주 4·11총선 장애인연대 출범식'을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연대의 한 관계자는 "광주지역의 장애인 복지를 책임지는 주체로서 장애인복지 정책을 함께 발굴하고 후보자들과 시민에게 알려 지역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연대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가오는 총선을 앞두고 낙후된 현실을 반영한 장애인 복지정책 과제를 개발하고 장애당사자의 참여정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대는 또한 일시적인 활동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들이 제시한 정책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주요 당선자들에 대한 감시와 비판의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광주지역 장애인단체들은 오는 14일 오후 2시 광주시의회에서 '광주 4·11총선 장애인연대 출범식'을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연대의 한 관계자는 "광주지역의 장애인 복지를 책임지는 주체로서 장애인복지 정책을 함께 발굴하고 후보자들과 시민에게 알려 지역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연대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가오는 총선을 앞두고 낙후된 현실을 반영한 장애인 복지정책 과제를 개발하고 장애당사자의 참여정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대는 또한 일시적인 활동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들이 제시한 정책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주요 당선자들에 대한 감시와 비판의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