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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소재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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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06-25 19:54 조회9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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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 ‘장애이해교육 공모전’ 개최…7월 27일까지 접수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는 교육과학기술부의 후원으로 전국의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소재 공모전’을 참가작품을 모집한다.
‘장애이해교육 드라마’는 교육과학기술부와 삼성화재 그리고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청소년들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사회적 협약을 맺어 제작되는 것으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KBS2TV를 통해 특집 방송되고 있다.
올해 공모전의 주제는 ‘장애인식개선’으로 학교생활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독창적이고 참신한 소재와 함께 청소년들의 장애인식개선에 효과가 있는 작품에 더 높은 가산점이 주어진다.
형식은 산문, 감상문, 수기 등 다양하게 응모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전국의 중·고등학교 재학생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이미 타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이나 방송된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공모전 결과는 오는 8월 31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과 부상이, 최우수상 1명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과 부상이, 우수상 1명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과 부상이, 장려상 4명에게는 삼성화재 사장상과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상과 부상이 각각 수여된다.
접수는 오는 7월18일부터 7월27일까지 이메일(cfpd@chol.com)과 우편 접수(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서로 43, 405번지(한서리버파크), 우편번호 150-746)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www.wefirst.or.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02-784-9727이다.
공모전 입상작품에 관한 출판저작권은 향후 3년간 주최 측에 귀속되며, 이를 소재로 한 드라마를 제작해 2013년 4월20일 ‘장애인의 날’에 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