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동행으로 거듭난 100번째 장애인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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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12-03 09:48 조회1,39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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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장애인시설인 하누리주간보호센터가 따뜻한동행의 100번째 지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사회복지법인 에이블복지재단(이사장 선동윤, 이하 재단)은 27일 서울 금천구 하누리주간보호센터에서 민주당 이목희 의원, 차성수 금천구청장, 따뜻한동행 김종훈 이사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현경 사무처장, 재단 백종환 상임이사 등 내·외빈 1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2013 드림하우스 개소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난해 4월부터 소규모 장애인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장애인단기보호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총 17개소의 소규모 장애인시설을 개보수 했다.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던 하누리주간보호센터는 장애유형에 맞는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공간을 확대하는 등 장애 친화적 환경으로 탈바꿈했다.
이날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김종훈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따뜻한동행은 그동안 장애인시설을 개보수하고 지원하는 일들을 해왔다"며 "지속적인 협력 사업을 통해 200개소, 300개소를 달성하고 숫자보다도 우리사회의 장애인들이 편하게 살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해서 장애가 없는 세상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현경 사무처장은 "나라의 경제는 성장했지만 아직 장애인복지는 열악하다"며 "이런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장애인에 대한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재단 백종환 상임이사는 "옷이 사람에게 주는 품격과 인격, 신뢰와 믿음처럼 오늘 우리에게 새롭게 태어난 드림하우스가 지역사회에 신뢰를 줄 수 있게 돼 장애에 대한 인식 자체를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하누리주간보호센터 이훈구 운영위원장은 "8년 전 시설을 위탁 받았을 때 낡은 건물 뿐이었다"며 "이번에 세 기관에서 훌륭하게 잘 꾸며 주셔서 감동스럽다. 앞으로 장애인을 사랑으로 섬기고 돌보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사회복지법인 에이블복지재단(이사장 선동윤, 이하 재단)은 27일 서울 금천구 하누리주간보호센터에서 민주당 이목희 의원, 차성수 금천구청장, 따뜻한동행 김종훈 이사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현경 사무처장, 재단 백종환 상임이사 등 내·외빈 1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2013 드림하우스 개소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난해 4월부터 소규모 장애인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장애인단기보호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총 17개소의 소규모 장애인시설을 개보수 했다.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던 하누리주간보호센터는 장애유형에 맞는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공간을 확대하는 등 장애 친화적 환경으로 탈바꿈했다.
이날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김종훈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따뜻한동행은 그동안 장애인시설을 개보수하고 지원하는 일들을 해왔다"며 "지속적인 협력 사업을 통해 200개소, 300개소를 달성하고 숫자보다도 우리사회의 장애인들이 편하게 살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해서 장애가 없는 세상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현경 사무처장은 "나라의 경제는 성장했지만 아직 장애인복지는 열악하다"며 "이런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장애인에 대한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재단 백종환 상임이사는 "옷이 사람에게 주는 품격과 인격, 신뢰와 믿음처럼 오늘 우리에게 새롭게 태어난 드림하우스가 지역사회에 신뢰를 줄 수 있게 돼 장애에 대한 인식 자체를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하누리주간보호센터 이훈구 운영위원장은 "8년 전 시설을 위탁 받았을 때 낡은 건물 뿐이었다"며 "이번에 세 기관에서 훌륭하게 잘 꾸며 주셔서 감동스럽다. 앞으로 장애인을 사랑으로 섬기고 돌보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