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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액 800억…작년보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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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도자립센터 작성일04-12-29 10:35 조회1,3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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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7일 현재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801억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모금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533억원에 비해 268억원을 더 모았다고 28일 밝혔다.




공동모금회는 “모금액이 전년과 견주어 50%나 늘어난 것은 최근 5년간 최고 수준”이라며 “이런 성장률에는 삼성 200억원, 현대기아차 70억원, 엘지 70억원, 에스케이 70억원, 포스코 70억원 등 고액의 기업 기부가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반면에 개인 기부는 20억원이 늘어나 100억원대를 돌파했으나 전체 모금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5%에서 13%로 떨어졌다. 안영진 기자 youngjin@hani.co.kr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