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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의료비 200만~7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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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도자립센터 작성일05-01-05 14:01 조회1,2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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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의료비 200만~700만원 지원









희귀·난치성 질환도 11개서 71개로 확대









북제주군보건소는 올해부터 저체중으로 출생하는 미숙아의 의료비가 1인당 200만~700만원까지 지원되고, 희귀·난치성질환자의 의료비 지원 질환 숫자도 종전 11개에서 71개로 확대된다고 3일 말했다.









미숙아 의료비의 경우 지난해까지는 1인당 최고 300만원으로 돼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출생시 체중이 2~2.5㎏ 200만원, 1.5~1.9㎏ 400만원, 1.5㎏ 미만은 700만원으로 차등 지원된다. 희귀·난치성질환은 종전 혈우병·근육병·고셔병등 11종에서 올해부터 윌슨병·뮤코다당증·다운증후군·루푸스·쿠르종병등 60종이 추가된다. 북제주군보건소 시책사업으로는 65세 이상 노인에 대한 백내장·당뇨병성 망막증 등 실명을 불러올 수 있는 질환에 대해 수술비가 지원되며, 임산부의 풍진·기형아·초음파검사 등 산전검사 비용 등이다.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