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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여성 일자리 3910개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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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도자립센터 작성일05-01-05 14:06 조회1,3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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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여성 일자리 3910개 생긴다




노동부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 본격 실시









노동부는 중장년 및 고령자, 여성,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을 포함해 3910명의 실업자들에게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은 지난 2003년 하반기부터 시범실시해 온 사업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사회적 일자리는 비영리단체를 통해 이뤄지며 사회적으로 유용하나 수익성 때문에 시장에서 충분하게 공급되지 못했던 사회적 서비스 분야 중심으로 지원된다.









사회적 일자리는 노동 안전 보건복지 환경 문화 등 5가지 분야로 나뉘며 외국인 근로자 상담, 어린이 안전문화 교육장 운영, 재활용품 수거 및 분리, 노숙자 돌보기, 장애인 이동지원 서비스, 문화재 보존 관리 등의 업무를 도맡게 된다.









사업당 신청인원은 최소 10명 이상이어야 하며 해당 비영리단체가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경우 1인당 67만원의 인건비 및 사업자부담분 사회보험료를 12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동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직자는 지방노동관서에서 참여신청을 하면 된다.









지난해 노동부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을 통해 3723명이 취업했으며 이중 197명(5.29%)의 장애인이 취업한 바 있다.














출처:사회복지인터넷신문 오픈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