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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 일일 장애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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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도자립센터 작성일05-01-28 10:16 조회1,6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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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공무원직장협의회와 국립재활원공무원직장협의회는 공동주관으로 27일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는 복지부 직원 자녀를 초청하여 복지부 견학 및 국립재활원 장애체험 행사를 가졌다.









본 행사는 복지부 본부 및 국립재활원에서 근무하는 직원 자녀 100여명이 참여하여 소중한 장애체험을 통해 올바른 장애인의 이해를 이끌었으며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체험토록 했다









본 행사를 공동주관한 복지부공무원직장협의회 전기태 회장은 "장애체험에 동참한 꿈나무 자녀들에게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 하고, 체험행사 자녀 부모인 직원들에게는 공직생활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 하며, 직원가족간의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어 좋은 행사였다"고 했다.









또한 국립재활원 어영선 회장은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장애인 바로알기와 엄마아빠 회사를 알리게 하여 가족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어서 보람된 행사였다"고 했다.









한편 복지부공무원직장협의회는 소속기관 및 타부처 직장협의회 또는 공무원노동조합들과 연대하여 앞으로 꾸준히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방학중 복지부 직원가족 및 자녀들을 위한 사회봉사와 견학을 통해 보건복지의 생생한 현장 등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장애체험 행사에 앞서 엄마아빠 손을 잡고 출근한 직원자녀들에게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은 커가는 꿈나무들을 일일이 격려하였으며 "장애인의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잘사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잘 자라달라"고 당부했다.









정리 : 참여복지홍보사업단 김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