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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조흥銀 봉사단, 소외계층 방문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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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도자립센터 작성일05-02-21 15:43 조회1,1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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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의 공동 자원봉사단인 해피 메신저(Happy Messenger) 80여명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와 상계동 소재 노숙자쉼터인 나눔의 집을 방문해 기금을 전달하고 일일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기금은 작년 12월에 있었던 신한금융그룹 문화 동호회들이 불우이웃돕기의 일환으로 펼친 행사인 신한아트페스티벌에서 모인 수익금과 올해 1월부터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자회사인 e-신한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물건 구입시 적립되는 적립금으로 이뤄졌다.









해피 메신저(Happy Messenger)는 지난 2003년 12월 두 은행 직원 40명으로 출범해 지난해 40여명이 새로 합류하면서 80명으로 늘어났으며 한달에 2회씩 사회의 그늘에서 소외받고있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














김양현기자 kyhyun@moneytoday.co.kr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