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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공무원 1,800여명 신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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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도자립센터 작성일05-02-28 17:08 조회1,1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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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 전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시·군·구의 사회 복지 담당 공무원을 1,800명 가량 새로 뽑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해 대구에서 4살 배기 어린이가 굶어 죽는 등 복지 지원 체계의 사각지대가 잇따라 발견됨에 따라 오늘 국무회의에서 복지 담당 공무원을 대폭 증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위기에 빠진 가정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위기 징후 가구의 명단을 조기에 입수해 먼저 보호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초 생활 보장제도로 보호하기 어려운 취약 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긴급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상반기에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복지부에 <통합 복지 콜센터>를 설치해 필요한 복지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