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 건강권’ 주제로 7일까지 열려




토론회, 문화행사, 건강체험, 결의문 채택 등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은 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여성장애인 건강up, 희망up’이라는 주제로 ‘제7회 한국여성장애인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7일 오후 12시까지 진행된다.




6일 오후 2~3시까지는 개회식이 진행됐으며, 3시 20분부터 5시 40분까지는 여성장애인의 생활체육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한 ‘여성장애인 생활체육 사례발표 및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10분까지는 ‘여성장애인의 눈으로 보는 건강권 확보’를 주제로 테이블토론이 개최되며, 8시 10분부터 10시까지는 ‘여성장애인 건강에 날개 달다!’를 주제로 문화퍼포먼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 둘째 날인 7일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는 건강마당 코너를 통해 ‘춤 세라피’를 체험하며,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 진행되는 폐회식에서는 여성장애인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또한 폐막식 이후에는 ‘여성장애인 건강권 사진전’이 진행된다.









*문의: 전화 02-3675-9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