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장애인 무임교통카드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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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도자립센터 작성일08-10-13 22:22 조회87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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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무임용 종이 승차권 발행 중단
연간 발급비용만 20억원에 이르는 서울지하철의 '무임용 종이 승차권'이 사라진다.
서울시는 오는 15일부터 무임용 종이 승차권을 대신할 ‘교통카드'를 65살 이상 노인과 장애인, 국가 유공자등에게 시범 발급한다.
시는 신한카드나 은행에 계좌를 둔 국민연금 수급자와 노인에게 카드를 우선 발급한 뒤 시범 운영을 거쳐 다음달 17일부터는 모든 대상자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지난해 말 기준 노인 84만 4천여명, 국가유공자 1만 8천여명, 장애인 34만 6천여명 등 모두 120만 9천여명이다.
한편 노인은 신한카드나 신한은행 영업소에서, 장애인은 동주민센터에서, 국가유공자는 서울보훈청에서 교통카드를 무료로 발급 받을 수 있다.
연간 발급비용만 20억원에 이르는 서울지하철의 '무임용 종이 승차권'이 사라진다.
서울시는 오는 15일부터 무임용 종이 승차권을 대신할 ‘교통카드'를 65살 이상 노인과 장애인, 국가 유공자등에게 시범 발급한다.
시는 신한카드나 은행에 계좌를 둔 국민연금 수급자와 노인에게 카드를 우선 발급한 뒤 시범 운영을 거쳐 다음달 17일부터는 모든 대상자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지난해 말 기준 노인 84만 4천여명, 국가유공자 1만 8천여명, 장애인 34만 6천여명 등 모두 120만 9천여명이다.
한편 노인은 신한카드나 신한은행 영업소에서, 장애인은 동주민센터에서, 국가유공자는 서울보훈청에서 교통카드를 무료로 발급 받을 수 있다.